2013년 11월 10일

오늘은 13년 AKB드래프트 회의.

제1회는 우메다팀B 멤버로써 참가했고 2회는 AKB스케쥴로 뉴욕에 가있어서 드래프트, 운동회 다 참석하지 몬해따ㅎㅎㅎ

운영이 넌 뉴욕에 가라고 했다는 냥냥ㅋㅋ

팀B에서는 아에리랑 사야야를 뽑았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였당

인터뷰 하는 냥 표정 넘 귀엽고요...ㅠㅅㅠ

아, 입장할때 팀B멤버들 들어오는데 넘나 예뻐서 행복했음ㅠㅠ

파루, 링, 냥, 우메짱, 레이냥 한명도 빠짐없이 다 예뻐서 팀B 잡아줄때마다 행복;ㅁ;

헤어 악세사리까지 완벽해...♡♡♡♡

드래프트 대회 때 주옥같은 멘트 몇 번 터트렸는데 지금 떠올리려고 하니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ㅠㅠ

내가 귀 뿅뿅 드러내는 거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구..

눈 반짝반짝+돋보이는 귀+의상 전부 다 완벽..

사야야 뽑았을 땐데 사야야가 팀비에 가장 들어오고 싶었다고 노래 좋아한다고 했던가..

암튼 그 말에 감격해서 눈물 글썽 글썽 하는게 진짜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안 울게 생겨서 은근 잘 우는게 십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B는 1,2차에서 계획했던 멤버들 다 뽑아서 이제 집에 가면 되는데,

아직 3차 뽑기전에 카메라가 잡으니까 관심있는척 보는게 웃겼음ㅋㅋㅋ

저러고서 3차에 기권..☆ 

드래프트 회의는 진짜 너~~~~~무 길고 개인적으로 별로 흥미없는 이벤트?라

(개인적으론 그냥 오디션으로 멤버 뽑는 게 좋음)

지루했지만 두고두고 봐야할 비쥬얼을 남겨 준 것은 매우 좋았다ㅎㅅㅎ